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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초 개통 GTX-A, 수서~동탄 구간에서 본격 시운전 개시

지성파트너스

2023-09-21

조회수 3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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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교통부(장관 원희룡)는 지난해 12월 출고식을 가진 GTX-A 차량(EMU-180)SR 수서~동탄 구간(28km)에서 이번 달부터 시운전을 본격 개시하였다고 밝혔다.

 

원희룡 장관921() 1, GTX-A 차량 시운전 현장인 수서역을 찾아,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28km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에 직접 시승하고 시운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.

 

GTX-A 차량은 그간 오송 시험선에서 5,000km 예비주행 시험(’23.4)마치고 중부내륙선(부발~충주)로 이동하여 예비 시운전을 완료하였으며,

 

ㅇ 이번 달부터는 실제 운행 구간인 SR 수서~동탄 선로에서 시운전에 본격 돌입하여 주행안전성, 주행저항, 지상설비연계동작시험 등 4개 항목을 시험 중이다.

 

ㅇ 특히, 철도 차량 시운전은 관련 규정*에 따라 10,0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요구하나 GTX-A 차량은 안전성을 보다 철저하게 확보하기 위해 30,000km 이상을 시운전할 계획이다.

* 철도차량 형식승인·제작자승인·완성검사 시행지침

 

참고로 이번 시운전에 이어 GTX 신설 선로 및 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 점검 및 시운전도 이르면 연말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.

 

장관은 시운전 차량에 탑승 전 안전교육을 받고 차량에 탑승하여 수서~동탄 구간을 시승하며 시운전 전 과정을 직접 점검하였다.

 

원 장관은 시운전 점검에 앞서 모두가 잠든 시간에 시운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면서, “GTX-A’24년 초 개통을 국민들께서 간절히 기다리는 만큼,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적기에 개통되도록 노력해줄 것 당부하였다.

 

또한, 원 장관은 아무리 적기 개통이 중요하다 하여도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기에 시운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을 각별히 주문하였다.

 

ㅇ 원 장관은 시운전 점검을 마무리하며, “오늘 이렇게 GTX-A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보니 수서에서 동탄을 20분 내에 도달하면서도 조용하고 쾌적하게 운행되는 GTX 차량의 성능이 매우 인상적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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